2024년도 UN청소년대표단/미디어 리터러시 6

학생이 할 수 있는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방법

항상 신중. 항상 경계 오늘은 학생들이 사이버 폭력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고, 그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대처 법에 대해 조사해 볼 것이다. 사이버폭력이란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음란정보나 폭력성 등에 의해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하고, 특히 학생에게 사이버 폭력을 가한 경우는 학교폭력에 해당된다. 사이버폭력의 유형으로는 사이버 명예훼손, 사이버 스토킹, 사이버 갈취, 사이버 따돌림, 사이버 언어폭력, 사이버 영상 유포등이 있다. 그리고 사이버 폭력은 자신을 숨길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 폭력 행동에 쉽게 가담하고, 이런 공격성 정보나 허위사실등이 빠르게 전파되고 인터넷등 사이버 공간에 기록된 것은 마음대로 없앨 수 없고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다. 사이버 폭..

청소년 사이버 폭력 문제를 미디어 리터러시로 해결 할 수 있을까?

미디어 리터러시란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지난 글을 통해서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현대사회의 필수 역략인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문제점들에 대해 소개해 보았다. 이것으로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교육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미디어 리터러시를 적극적 알리고 교육시키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가장 큰 문제점들 중 하나인 청소년 사이버 폭력 문제를 어디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가 문제이다. 과연 문제를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해결 할 수 있을지, 또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이번 글을 통해서 이 질문들에 대해 조사랑 분석으..

디지털문명, 지속가능의 길을 묻다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포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인터넷사용과 그에 따른 사이버 범죄들을 접하면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도 절실하다고 느끼고, 박유현박사님의 디지털지능(DQ)에 관심이 있어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주체 포럼 "디지텅 문명, 지속가능의 길을 묻다" 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개최한 포럼 에 이은 두 번째 포럼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김용학 전 연세대학교 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전 UNESCO 사무총장, 박유현 DQ연구소 대표가 토론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이 불러올 새로운 문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 기조발제: Digital Age: A Pathway to Sustainability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AI 시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제도적 틀 필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