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7

교육분과위원 정책명: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 ---제11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참여위원

2023년 10월14일 서울특별시 청소년참여위원 교육세부분과의 정책제안으로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정책명: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부 정책과제 ○ 운영 1) 미디어 친화적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주도하는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교육 및 활동을 통해 기존 서울시의 관련 교육 및 활동을 개선하고, 서울시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2) 서포터즈 단원 활동에 대한 보상(보상 시간, 활동비 등)을 제공하며, 유관 부처명의 수료증을 수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한다. 3) 활동은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센터-스스로넷’과 적극 연계하여 진행한다. 4) 주요 활동 예시 (1) 서울시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

「2023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공유회

제11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2023년 10월 14일 하이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교육분과의 대표로 정책제안 발표를 맡았다. 교육분과위원회 정책명: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 내가 맡고 있는 교육분과 위원의 정책과제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이다.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서포터스운영으로 그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주도하는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교육 및 활동을 통해 기존 서울시의 관련 교육 및 활동을 개선하고, 서울시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정책으로 내세웠다. 기대효과 청소년이 주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미디어 리터러..

제 11대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

2023년 제11대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의원회 발대식 2023년 4월 29일에 서울시청에서 제11대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이 있었다. 서울 시장으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 위촉장을 받는 날이다. 어린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어린이·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어린이·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졌다. 청소년 참여위원에 신청하게 된 계기는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위해 도움을 주는 것도 큰 목적이지만 나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함도 포함되어 있다. 어른들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어른들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그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라고 하지만, 청소년은 우리나라 시민으로 충분히 주권을 행사할 수 있..

DQ (Digital Intelligence Quotient·디지털 지능지수)

DQ (Digital Intelligence Quotient·디지털 지능지수) 창시자인 박유현 박사는 그의 저서 `DQ 디지털 지능(2021)'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과연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 기술과 아이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아이들은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가??' 등과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DQ란? DQ(Digital Intelligence Quotient·디지털 지능지수)는 윤리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능력이며, 보편적 윤리에 기반하여 개인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포괄적인 역량을 나타낸다. 이러한 역량에는 8가지 디지털 생활영역(디지털 시민 정체성, 균형 잡힌 기술사용, 행동 디지털 위험 관리, 개인 디지털 보안관리, 사생..

DQ(디지털 지능지수)의 중요성

우리나라를 떠들석하게 했던 2019년 N번방 사건 기억하십니까?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사이버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료에 따으면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 경험은 41.6%로 전년대비 12.4%p 증가했다. 반면 성인의 사이버폭력 경험률은 9.6%로 6.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 가해 경험률(청소년 4.1%, 성인 1.1%)에 비해 피해 경험률(청소년 21.0%, 성인 5.8%)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가해자가 가해를 폭력으로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고 사이버폭력이 소수가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성별로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